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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집회] 선교적교회 (성육신 공동체) 작은 교회 목사들이 질문하고 답하는 말씀 집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주제: 선교적 교회 (성육신 공동체) 일시: 3월 20일 7시(동부), 5시(달라스), 4시(서부) 형식: Zoom Meeting ID: 818 7344 7521 Youtube Live: 당일 집회전에 공지해 드립니다. 주제 강의: 에스더서와 신앙 공동체- 이진영 목사 (갈보리복음교회) 질의 응답: 진행 (김동우 목사) 세미나 강의는 3월 13일부터 '작은 교회 목사들' Youtube 채널에 올려 있습니다. https://youtube.com/channel/UCVUjWlqk2TWLKFjivHl0_rQ 선교적 교회 (1) 방삼석 목사 (달라스 뉴라이프 선교교회) https://youtu.be/z4BbQQ4R3As 선교적 교회 (2) 선.. 더보기
기독교 신앙의 시금석 삼위일체 더보기
야고보서 1:9-11 묵상 말씀: 야고보서 1:9-11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세상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평등한 시대라고 외쳐도 사람들의 생각 속에는 돈이 많은 사람, 학력이 높은 사람, 외모가 뛰어난 사람, 재주가 좋아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사람 등등, 여러 가지 기준으로 사람들의 높낮이를 구분하고 그에 따라 서로를 대하곤 한다. 크리스천은 그러한 기준들에 따라 교회 안에 성도들을 대하면 안 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 더보기
[집회 광고] 다시 교회로_성찬공동체 더보기
Application of Carl Truman's Analysis of Rousseau's Thoughts on Human Nature for a Perspective on the Current Movements of Identity Politics and Blaming of the White Supremacy Disclaimer: This is a first thought-rambling from reading Carl Trumans' The Rise and Triumph of the Modern Self, most likely fraught with category mistakes, logical fallacies, and other shortcomings. This is just an attempt to tease out some thoughts that came to my mind as I was reading a portion of Truman's analysis of Rouseau's thought development and in no way represent the final thoughts on.. 더보기
"물"이라는 우상을 꺾으시는 하나님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를 전제한다. 하나님의 창조와 그것의 타락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역의 일관된 지향성과 그 능력을 늘 염두에 두고 그 길 위에 이야기를 풀어간다. 더불어 하나님의 일관된 창조의 능력과 사역을 막아서고 저항하고 방해하는 "물"로 상징되고 인격화된 파괴와 혼돈의 세력을 함께 포착한다. 출애굽기의 물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경계를 넘나드는 악의 세력으로 그려지며 하나님의 형상된 이들을 노예로 삼고 놓아주지 않는 거대한 반역이다. 이 물의 세력을 끝내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통제에 순복하는 물로 변화시켜 가는 모티브가 출애굽기 전반에서 발견되는 모티프다. 이 물의 이미지는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창조는 물의 경계를 지으셔서 철저히 하나님의 통제 아래 두시는 사건들의 .. 더보기
[집회 광고] 다시 교회로_작은교회 목사들이 질문하고 답하다 더보기
작은 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하며... 미국에 있는 작은 한인교회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들이 온라인을 통해 만나게 되고 석 주에 한 번씩 밤늦게(동부시간) 대화 나누며 여러 가지를 질문하게 되고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된지 9개월이 넘은 것 같다. 이런 모임이 생겨나게 된 것도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 안에 들어있다고 고백한다. 그 작정은 선한 열매를 맺는 모임이 이루어짐으로 서로에게 격려가 되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나 영광 받으시기 위함일까, 아니면 선한 것보다는 그렇지 못한 열매들이 있음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작용하여 어떤 수위의 적절한 징계가 주어짐으로, 또는 하나님의 은혜가 기이하게 작용하여 결국 우리를 깎으시고 연단하셔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 위함일까? 어느 모임이든 선한 열매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부족하다고 해서 .. 더보기